명지대 김익환 교수님
메모법 강의를 유튜브로 듣고 기억해본다.
실천이 중요하니까.
독서뿐 아니라 공부 업무까지 확장 가능.
핵심: 키워드만 기억하기. 짧게 쓰기. 주제분류 - 놀랍게 기억이 잘됨
여러분도 한번 보세요. 김익한 교수님 강의 정말 유익합니다.
[아래는 강의내용 기억해서 정리해봄]
1. 키워드 두개만 기억하기
2. 노트는 단락당 A4 반 장이 안되게
3. 만능노트와 정리노트--> 카테고리 분류
만능 노트에 그날의 아이디어, 독서, 강의, 중요한 사항등 모든 것을 기록한다.
정리노트에 카테고리 별로 분류해서 따로 정리한다 (엑셀 추천? 내 생각에는 원노트가 좋겠다. 라벨별로 분류가 바로 됨)
-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것 아닌가?라는 질문에는 키워드만 중심으로 간단하게 적으며, 기억한 내용을 적기 때문에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것. 카테고리는 일, 공부, 가정, 기분.... 이런식으로 엑셀에 분류하면 좋다. 왜?
5. 정리는 손으로 정자로 쓰는 것을 추천 - 라미펜(사각거리는 필기감이 좋으면 쓰고 싶다. 여행갈때도 반드시 노트를 산다) 나도 그것이 좋겠다.
6. 상사의 지시 메모 - 의도를 파악하고 핵심을 기억해서 쓴다. 받아적으면 파악할 수 없다.
해 본 결과
: 효과 짱이에여. 유튜브 18분 23초 분량을 운전하면서 듣고 바로 와서 적어보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음. 처음 키워드 중심으로 하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함. 원래 기억력이 나빠 공부에서도 나도 모르게 기억을 쉽게 강화하려는 습관- 전체 내용, 흐름파악하기, 소주제 파악하기- 세부사항 엮어가기 등-이 있는데 잘 맞는 것 같음. 왜 독서에는 이용해보지 않았을까?
정리 습관은 5분도 실천하기 어렵긴 합니다.
유튜브, 책 등 공부한 내용 블로그에 기록해 보면 좋겠어요.
이 글 쓰는데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.
블로그 작성 목표는 30분 이내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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